오늘은 지샥시계 리뷰를 가지고 왔다.


왜냐 나한테는 의미 있는 시계이기 때문이다. 물론 예쁘기도 하고 말이다.


대부분 사람이 지샥 생각을 하면 군인 시계 또는 저가시계라고 생각한다.


어찌 보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지샥에도 급이 있다 비싼지샥은 나름대로 비싼 가격대를 형성한다.


하지만 이건 비싼 건 아니다. 


본인의 지갑 사정에 맞춰서 사면 될 것 같다.




디자인

생각보다 화려한 디자인으로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처음 지샥하면 그냥 군인 시계 정도로 생각했는데 여러 가지 디자인과 색감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것 같다.


요즘에는 패션에도 민감한 만큼 사람들은 밝은 색상의 시계를 많이 이용하는데 지샥이 이런 트렌드에 많이 적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물론 나도 그렇다 처음에 블랙계열과 골드계열이 합쳐져서 시계의 매력에 빠졌었다.


그리고 코디를 할 때도 약간 캐주얼하게 입거나 요즘같이 맨투맨을 많이 입는 날에는 모든 코디에 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터프맨


아무래도 지샥계열중에서 패션과 어울리는 건 빅페이스중 터프맨인거같다.


머드맨이나 걸프맨은 아무리 봐도 내 기준에선 심플한 코디와는 거리가 좀 있는 것 같다.


심플함과 화려한 색감을 원한다면 터프맨 계열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다른 건 진짜 군인 시계 같다.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냥 나의 기준에 한해서 리뷰하는거니까 말이다.





기능


(1) 충격과 진동에 강한 내충격구조

(2) 미네랄 글라스

(3) 월드타임, 스톱워치, 타이머, 알람등의 기능

(4) LED light (auto light) : 밝은빛의 LED발광 시스템과 도광판을 채용

(5) 방수 : 20기압(20bar)


자료를 찾아보면서 이러한 기능이 있다는 걸 알았다. 왜 이제 알았느냐면 보통 시계에 엄청나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선 알 리가 없으니 말이다. 그냥 포장 열고 바로 시계 착용하니까, 그 외에도 사람들은 시계의 기능적인 면보다는 디자인적인 면을 생각한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일단 나는 그렇다.





개인적인 생각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메탈류의 시계나 레더종류의 시계를 착용하지만 지샥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아날로그 시계의 시장에서 유일하게 디지털 시계로 이름을 알렸으니 그것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여러 연령층에서도 사랑받고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카시오 시계를 사용하니 한 성별에 속해있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니 말이다.


나는 이런 시계를 착용하는 사람들을 개성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한 번쯤 도전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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