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어떤 제습기를 사야 할지 고민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국내 대표적인 제습기 브랜드 3종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엘지 제습기, 위닉스, 신일 이렇게 3종류를 많이 구매하시는데요 이 세 가지 제습기의 각각의 장단점과 상황에 맞는 제습기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습기 스펙

1. 위닉스 뽀송 DXSM170-IWK
사이즈 : 가로 37cm, 세로 25cm, 높이 66cm
무게 : 16.9 kg
물통 용량 : 5L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 1등급 (한 달 전기요금 월 8천 원)
가격 : 온라인 검색가 40만 원 초중반
기능 : 자동 제습, 약풍, 강풍, 건조, 연속 제습, 꺼짐 예약
*건조 기능은 옷 건조, 신발건조 2가지 타입 가능, 신발 건조에 필요한 키트는 별매

2. LG전자 휘센 DQ200PBBC
사이즈 : 가로 37cm, 세로 21cm, 높이 71cm
무게 : 16.3 kg
물통 용량 : 5L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 1등급 (한 달 전기요금 월 9천 원)
가격 : 온라인 검색가 40만 원 후반
기능 : 스마트 제습, 쾌속 제습, 저소음 제습, 집중건조, 의류건조, 풍량 조절, 꺼짐 예약
*신발 건조를 원할 때 집중 건조 시 빨은 건조 가능 신발 건조에 필요한 키트는 별매
*10년 무상 보증 AS

3. 신일 전자 제습기 SDH-PM1200
사이즈 : 가로 33cm, 세로 22cm, 높이 71cm
무게 : 19 kg
물통 용량 : 5.7L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 1등급 (한 달 전기요금 월 9천 원)
가격 : 온라인 검색가 30만 원 중반대
기능 : 희망습도 설정, 바람세기, 기능 선택 등 용도에 맞게 설정 가능
*신발 건조 키드 무료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안심마크를 받아 피부에 안전
소음
1. 위닉스 뽀송 DXSM170-IWK
약 모드 : 64~65 데시벨
강 모드 : 67~68 데시벨
2. LG전자 휘센 DQ200PBBC *최저 소음
약 모드 : 59~60 데시벨
강 모드 : 63~64 데시벨
3. 신일 전자 제습기 SDH-PM1200
약 모드 : 62~65 데시벨
강 모드 : 65~70 데시벨
1시간 수분 흡수량
각각 1시간가량 같은 장소에서 얼마나 많은 양의 물을 빨아들이는지 실험
1. 위닉스 뽀송 DXSM170-IWK *흡수량 1위 근소한 차이로 LG전자 휘센보다 많이 흡수
테이크 아웃 컵 1컵
2. LG전자 휘센 DQ200PBBC
테이크 아웃 컵 1컵
3. 신일 전자 제습기 SDH-PM1200
테이크 아웃 컵 0.6컵
제습 기능
같은 공간에서 습도를 동일하게 맞춘 후 각각의 제습기를 가동해 일정 습도까지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
1. 위닉스 뽀송 DXSM170-IWK *단시간 최고 제습기능
15분 만에 실내 습도 75% -> 54%
2. LG전자 휘센 DQ200PBBC
17분 만에 실내 습도 75% -> 54%
3. 신일 전자 제습기 SDH-PM1200
17분 만에 실내 습도 75% -> 54%
결과
이렇게 3가지 제습기를 비교해봤습니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신일전자 제습기 SDH-PM1200를 사용하는 걸 추천드리고 제품의 품질을 중요하게 여기셔서 AS를 생각하신다면 LG전자 휘센 DQ200PBBC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