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날씨가 여름에 가까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빗길 사고가 생겨 발톱이나 손톱이 들리곤 하는데요 오늘은 발톱이나 손톱이 들렸을 때 대처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발톱이 들리거나 빠지는 여러 가지 증상이나 경우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톱이 들리는 원인

발톱이 들리는 원인은 선천적인 경우와 후천적인 경우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발톱이 들리는 경우는 유전적인 영향이 제일 큰 이유 입니다. 선천적 발톱 빠짐은 처음부터 발톱이 갈라지면서 생기는 경우이고 후천적인 경우는 무좀이나, 영양이 불균형할 때, 혹은 동상이나 수족 냉증의 원인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철 가장 크게 발생하는 사고의 원인 중 하나 인 슬리퍼를 신고 다녔을 때 생기는 사고입니다.

 

발톱 들렸을 때 병원

발톱의 상태에 따라서 발톱이 거의 떨어져 나갈 정도의 상처가 생기셨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응급처치를 해주셔야지 발톱의 상태에 도움이 될 수 가 있는데요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신 다음 상처가 난 부분에 흐르는 물로 씻어주고 소독을 해주셔야 합니다. 상처가 난 부분을 그냥 방치해 두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이러면 치료에 있어 더욱 힘들기 때문에 소독을 해주셔야 합니다.

 

 

발톱 들렸을 때 어떤 병원을 가야 할까?

발톱이 들렸을 때는 3가지 병원으로 가실 수 있는데요 응급상황인 만큼 집에서 가까우신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가까운 피부과나, 일반외과, 정형외과 이렇게 3곳으로 간추려 볼 수 있는데요 가장 가까운 곳을 방문하셔서 빨리 치료하시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반응형

상처가 심하지 않을 경우

상처가 심각하다면 바로 병원을 가는게 맞지만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면 집에서 치료하셔도 괜찮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 먼저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 주신 다음 소독을 해주시고 발톱에 상태에 따라서 거즈 및 붕대를 준비해 주신 다음 상처 부위를 감아주시면 됩니다. 물론 밴드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밴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발톱에 접착 성분이 달라붙어서 발톱이 들릴 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예방법

선천적인 경우에는 발톱을 꾸준히 관리 해주셔야 합니다. 영양적인 문제가 있다면 당연한 소리지만 잘 드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고기, 계란, 치즈, 우유, 두부 등 단백을 골고루 섭취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하고 손톱 발톱 영양제를 꾸준히 발라 주셔야 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