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됨에 따라서 같이 딸려오는 골칫덩어리가 있습니다. 바로 모기죠 많으신 분들이 모기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어떤 분들은 물파스나, 버물리 같은 걸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민간요법으로 모기 물린 곳에 십자가를 만드시거나 하실 겁니다. 오늘은 모기 물렸을 때 대처법이나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기 물렸을 때 대처법

 

모기 물렸을 때는 대부분 그냥 방치해 두거나 의약품을 사용하실 텐데요 모기 물렸을 때 에도 여러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모기가 물렸을 경우 하루 혹은 반나절 안에 붓기가 없어지실 텐데요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의 분들도 계십니다. 모기에 물렸을 때 퉁퉁 붓는 사람은 모기 알레르기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우선 모기 물린 곳은 직접적으로 긁는 것은 안됩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의약품을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 외에 알레르기가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찾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모기 물린 것 때문에 왜 병원에 가냐고 의아해하실 분들이 계시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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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물린 곳 부었을 때 냉찜질 or 온찜질?

 

모기에 물렸을 때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십니다. 냉찜질을 해야 할지 온찜질을 해야 할 지 헷갈리기 때문인데요 보통 모기 물린 곳은 붓기 때문에 냉찜질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 반대인데요 모기가 물었을 때는 온찜질을 해줘야 합니다. 모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항응고제를 투입합니다. 왜냐면 모기가 피를 빨 때 갑자기 피가 굳어버리는 걸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몸은 외부에서 들어온 성분을 막기 위해 면역시스템이 발동합니다. 하지만 몸은 항응고제 성분에 너무 반응을 민감하게 하여 많은 면역 물질을 보내면 보낼수록 많이 부어오르고 간지러운 증상이 심해집니다. 온찜질의 경우에는 따듯한 물의 온도인 40도 정도 되는 목욕물에 부기가 가라앉을 정도로 3분 정도 진정시킵니다.

 

모기 예방법

 

여름에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은 모기를 어떻게 사전에 예방하는지 궁금하신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모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모기 퇴치기를 집에 배치해두고 활용하는 게 기본입니다. 하지만 장소에 따라서 산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모기가 많아서 더 강한 방법이 필요하실 텐데요 모기장을 치고 주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모기들은 사람들의 열을 감지하고 물기 때문에 주무시기 전 샤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야외활동을 하실 때에는 짧은 옷보다는 얇고 긴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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