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크기 | 185.0*284.8*6.3 |
무게 | 610g(와이파이) 608g(5G, LTE) |
색상 | 미스틱 그린 미스틱 핑크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5G는 실버 색상 없음) |
디자인
외관 디자인은 플래그쉽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컬러감도 트렌드에 맞춰서 잘 나왔고 누가 봐도 보급형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았습니다. 디자인에서는 원가 절감을 했다고 느낄 수는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측면 라인이라던지 후면의 펜 위치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기존의 조잡함을 오히려 심플함으로 변경했습니다. 그 덕분에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 플래그쉽에 맞게 디자인되어 만족
- 컬러감 또한 트렌디
- 전체적인 심플한 디자인 및 세련됨
디스플레이
크기 | 315.0mm/12.4인치 |
해상도 | 2560x1600(WQXGA) |
패널종류 | TFT |
색심도 | 16M |
화면비 | 16:10 |
주사율 | 60Hz |
동영상 지원 해상도 | UHD 4K (3840 x 2160) @30fps |
ppi | 243 |
S펜 지원 | O |
우선 디스플레이는 12.4인치의 큰 화면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갤럭시 탭 S7 fe는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큰 크기를 갖추고 있는 갤럭시 탭 S7+와 같은 크기로 출시되었는데요 이러한 큰 화면 덕분에 인터넷 서핑이나 그 외의 펜을 이용한 작업을 할 때 부족함 없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매한 위치의 제품이라는 느낌이 아이패드와 비교하였을 때 색표현에 있어서 블루 계열의 차가운 느낌을 많이 나타냅니다. 그 외에도 기존 갤럭시에 있었던 화면 모드 설정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측면에서 바라보는 시야각이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이라 보급형 계열이 아닌 S 시리즈임에도 이러한 부분은 많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주사율도 90Hz로 S시리즈임에도 120Hz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 갤럭시 탭 시리즈 중 가능 큰 화면비율 중 하나
- 색표현이 아쉬움
- 화면 모드설정이 없음
- 시야각이 아쉽다.
- 90Hz 지원으로 120Hz가 아니다.
S펜
필압 | 4,096 필압 |
방식 | 틸트 인식 S펜 지원 |
지연율 | 30ms |
갤럭시 S7 fe에서는 블루투스 S펜이 아닙니다. 기존 갤럭시탭처럼 후면에 부착은 가능하지만 S7+와 달리 블루투스 S펜이 아니기 때문에 충전이 되는 건 아닙니다. 갤럭시탭 사용자들이 S펜 사용에 있어서는 오히려 좋은 평가가 많이 있는데 다만 주사율이 낮다 보니 한 박자 느리게 필기가 되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면 그렇게 불편하다는 느낌은 많이 받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에 따라서도 펜 딜레이가 다 다르니 이 부분은 꼭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블루투스 S펜이 아니다.
- 후면 부착은 가능하지만 충전은 안된다.
- 사용감은 뛰어나다 다만 프로그램에 따라 딜레이 있음
프로세서
CPU속도 | 2.4GHz, 1.8 GHz(WIFI) 2.2 GHz, 1.8 GHz(5G, LTE) |
CPU종류 | Octa-Core |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778G SM7325(WIFI) 퀄컴 스냅드래곤 750G SM7225(5G, LTE) |
RAM&ROM | 4-64GB 6-128GB |
실제 사용 메모리 | 대략 46/105GB |
외장메모리 | MicroSD(최대 1 TB) |
기본적으로 갤럭시 S7 fe는 퀄텀의 스냅드래곤 750G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프로세서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플래그쉽이라는 이름을 달고 제품을 출시했음에도 프로세서는 중급 기기에 사용되는 프로세서를 사용한 게 문제가 되어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 사용했을 때는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 업데이트를 하고 다운로드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느려질게 분명하다 생각됩니다.
- 중급 기기용 프로세서 사용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 하지만 저렴하기에 추천